본 연구는 양돈 폐수(SW)를 처리하는 벤치 규모의 수평 흐름 혐기성 바이오소화조 2기에서 국소적 기계 교반이 성능 및 유기물 전환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습니다. 총 용량 10.6L, 유효 용적 7.95L의 두 반응조를 동일 조건(수리 체류 시간[HRT]=25일, 체적 유기물 부하율[VOLR]=0.3-0.5 g V L-1일-1의 TVS)에서 150일 동안 병렬 운전하였으며, 한 반응조는 기계적 교반(HFw)을 적용하고, 다른 반응조는 교반 없이(HFw/o) 운영하였습니다. 시스템 안정화 이후 수리분해 및 메탄 생성(%) 또는 바이오가스 생산 및 조성 측면에서 두 반응조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물질 수지 분석 결과, HFw는 HFw/o(적용된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의 13.6%)에 비해 반응조 내 고형물 축적이 더 적었으며(5.5%) 이는 기계적 교반이 전체 처리 성능이나 바이오가스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슬러지 축적을 효과적으로 저감함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