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농업개발관개부(MIDAGRI)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페루의 농업 부문은 2025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성장했다. 하위 부문인 가축 분야는 1.8%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 중 돼지고기 생산이 3.5% 증가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돼지고기 생산 증가는 국가 중앙 및 북부 해안 지역에서의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돼지고기 외에도 닭고기 생산 역시 2.1% 증가하였으며, 특히 리마와 라 리베르타드 지역에서의 시장 내 출하 증가가 두드러졌다. 원유(생우유) 생산도 아레키파와 푸노 지역을 중심으로 2.2% 성장했다.
농업 부문에서는 수출 및 국내 소비 작물이 성장을 견인했다. 주요 작물별로는 블루베리가 라 리베르타드, 람바예케, 앙카시 지역에서 23.8% 성장했고, 옐로우 덴트 옥수수는 산 마르틴, 마드레 데 디오스, 이카에서 17.7% 증가했다. 감자는 우아누코, 카하마르카, 아레키파에서 12.1% 증가했으며, 아보카도 역시 리마, 이카, 라 리베르타드에서 10.7% 성장했다. 키노아(62.5%), 목화(57.9%), 피키요 고추(64.1%) 또한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 기간 동안의 완만한 강우 덕분에 저수지의 수위가 회복되었다. MIDAGRI는 해안 지역에 미칠 잠재적 위험 때문에 엘니뇨 현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2026년 5월 11일/ 페루 농업개발관개부/ https://www.gob.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