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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아프리카 국가들, 구제역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 강화

2026-05-20 19:31
모잠비크는 구제역(FMD)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지원 아래 약 240만 두에 달하는 가축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백신 접종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남부 아프리카 전역에서 국경을 뛰어넘는 질병 전파에 대한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공동 대응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농업부 장관이 이끄는 대규모 구제역 예방접종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반복적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음푸말랑가(Mpumalanga) 지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모잠비크와 에스와티니 대표들도 함께하여, 남부 아프리카 지역 내 효과적인 구제역 관리를 위해 각국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논의했습니다. 협력 방안에는 예방접종 프로그램, 백신 생산, 위생 통제 시스템, 수의 분야 협조, 가축 절도 방지 등이 포함됩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내 기후 변화, 국경의 허술함, 불법 가축 이동, 그리고 노후된 수의 인프라가 질병 관리를 점점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구제역이 세계적으로도 경제적 손실이 막대한 가축 질병인 만큼, 무역, 육류 수출, 가축 이동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록 인간 건강에는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구제역 발생 시 농가와 정부 모두에게 상당한 경제적 피해가 초래됩니다. 이에 따라, 에스와티니,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등 3개국이 한층 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식량 안보, 농촌 생계, 농산물 수출을 보호하는 데 역점을 두는 것은 반복적인 가축 질병 발생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남부 아프리카 지역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 설명: 남아프리카공화국 Tshawuka 장관과 모잠비크 Dr Abel Gonçalo Chilundo 간의 악수 (사진 출처: agribusiness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