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detail

임신 기간 중 하루 두 번 급여는 상업적 환경에서 모돈의 체내 예비력과 태아 성장 개선

2026-05-22 07:01
본 연구의 목적은 일일 사료 급여량을 두 끼로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모돈의 상태와 태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총 338두의 Landrace × Yorkshire(Danbred) 모돈(1~9산차)이 사용되었습니다. 모돈들은 우선 산차에 따라 세 그룹(1~2산, n=129; 3~5산, n=154; 6산 이상, n=55)으로 구분하였고, 각 그룹 내에서는 한 번 급여군(1일 1회, n=156, 오전 8시)과 두 번 급여군(1일 2회, n=182, 오전 8시 및 오후 4시)으로 무작위 배정하였습니다. 모든 모돈들은 임신 단계별로 동일한 사료를 급여받았으며(초기 3.0 kg, 중기 2.5 kg, 후기 3.3 kg), 사료는 3.25 Mcal ME/kg(조단백 12.9%)의 에너지를 포함하였고, 일일 대사에너지 섭취량은 임신 초기(1~35일) 9.75 Mcal, 중기(36~80일) 8.13 Mcal, 후기(81~110일) 10.73 Mcal이었습니다. 체중 및 등지방 두께는 임신 1, 35, 80, 110일에 측정하였고, 자돈의 출생체중, 분만 소요시간, 출생체중 변이계수(CV), 실생산 자돈수, 사산 자돈수, 미라 자돈수도 조사되었습니다. 하루 평균 사료섭취량(ADFI)은 두 그룹 간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루 두 번 급여 받은 모돈은 임신 중기 이후(35, 80, 110일)부터 체중이 유의적으로 더 높았고, 총중량 증가는 각각 26.5 kg, 22.4 kg(P < 0.001)로 두 번 급여군에서 더 컸습니다. 등지방 증가 역시 하루 두 번 급여군이 높았습니다. 또한, 하루 두 번 급여 받은 모돈의 자돈이 평균 출생체중이 더 높았고(1.31 kg 대 1.17 kg, P < 0.001), 저체중(1.10 kg 미만) 자돈 비율도 감소하였습니다. 하루 두 번 급여는 산자수, 분만 시간, 출생체중 변이계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산차는 산자수와 출생체중 변이계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급여 빈도와 산차 간 상호작용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임신기 모돈에게 하루 두 번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모돈의 체내 예비력과 태아 성장을 개선함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현대 양돈농장에 적용 가능한 간단하고 실질적인 관리 전략임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