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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발생, EU 전역의 돼지와 야생멧돼지에서 증가

2026-05-22 17:31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2025년 유럽연합 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사육 돼지 농장에서의 ASF 발생은 2024년 대비 76% 늘어나 585건을 기록했으며,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검출 건수도 44% 증가해 11,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루마니아는 EU에서 보고된 사육 돼지 ASF 발생의 81%를 차지하며, ASF 발생의 주요 국가로 지목됐다. 이 외에도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에서도 발생 증가가 확인됐다. 한편, 야생멧돼지 집단에서는 여러 회원국 및 인접 국가 전반에 걸쳐 ASF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폴란드는 야생멧돼지 ASF 발생의 약 31%를 차지하여, EU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6년 5월 21일 / EFSA / 유럽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