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물보건기구(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 WOAH)는 지난 93차 세계총회(Delegates General Session)에서 볼리비아 산타크루스(Department of Santa Cruz) 주를 고전적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 CSF) 청정구역으로 공식 인정했다. 본 결정은 2026년 5월 22일에 발급된 공식 인증서에 근거하며, WOAH 동물질병과학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가결되었고, 해당 구역이 2025년판 WOAH 육상동물위생규약이 정하는 조건을 충족함을 확인했다.
인증서에는 볼리비아 정부가 제출한 기술 문서가 인정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역학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CSF 관련 상황 변화가 있을 시 신속하게 WOAH에 보고하며, 질병 청정 상태가 매년 유지됨을 공식적으로 입증할 의무가 명시되어 있다.
이번 국제적 인정을 통해 산타크루스 주, 더 나아가 볼리비아 양돈산업의 동물위생 수준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산타크루스 주는 국가 돼지고기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핵심 지역임을 감안할 때, 볼리비아 전체 양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진전이 되었다.
또한, 국제적 질병 청정화 인증은 볼리비아 돼지고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시장 접근 및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인증을 통해 산타크루스 주는 공식적으로 고전적 돼지열병 청정구역으로 인정받아 볼리비아 양돈산업의 보건 수준을 크게 제고하게 되었다.
2026년 5월 22일 / ADEPOR 및 WOAH / 볼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