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킨 그룹의 일원이자 전 세계적으로 공기 여과 솔루션을 선도하는 AAF 인터내셔널(AAF International)은 동물 과학 분야 전용 첨단 공기 여과 제품군인 바이오쉴드TM(BioShieldTM)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라인은 양돈, 양계 및 기타 제어된 환경에서 운영되는 농장에 특화해 개발되었으며, 이번 미국 데모인(Des Moines, Iowa)에서 열린 월드 포크 엑스포(World Pork Expo)에서 그 첫 번째 제품인 BioShield VXLA가 공개되었습니다. BioShield VXLA는 깊이 17인치의 V-뱅크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MERV 15 및 16 등급을 충족합니다.
공기 중 질병 전파는 상업용 양돈 및 양계 농장에서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문제되어 온 위협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이오쉴드 라인은, AAF 인터내셔널이 지난 10여 년간 주요 생산자 및 바이오시큐리티 자문 전문가와 협력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결과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필터링 솔루션이 바이러스 등 병원체의 유입을 차단함과 동시에, 동물 건강 및 복지를 위한 통풍을 원활히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의 2024년 분석에 따르면,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바이러스(PRRSV)로 인한 미국 양돈산업의 연간 생산 손실은 약 12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1의 경우, 양계업계가 살처분 보상과 사업 재개 비용으로 이미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AF 인터내셔널의 동물 과학 고순도 부문 글로벌 디렉터 카를로스 로라(Carlos Lora)는 “이러한 운영에서는 적절한 환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공기 여과 관련 기술은 비교적 최근에 주목받기 시작했으나, 최신 연구에서는 축사 환경 내 바이러스 오염 저감에 고효율 필터가 상당한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 입증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BioShield VXLA는 필터링 장치를 갖춘 축사에서의 핵심 과제였던, ‘높은 여과 효율 달성’과 ‘동물 건강에 필수적인 충분한 공기 흐름 유지’라는 두 목표를 동시 달성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17인치 깊이의 V-뱅크 구조는, 12인치 깊이의 동등한 필터 대비 30% 넓은 여과면적을 제공하여 오염물이 점차 축적되어도 저항 상승이 완만하게 이루어집니다. 이는 일정한 압력 강하에서 더 오랜 기간 높은 환기를 유지할 수 있게 하며, 제품 수명 연장 및 유지관리 주기 감소로도 이어집니다.
BioShield VXLA의 발수성 여과 소재는 양돈 및 양계 농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고습 환경에서도 여과 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또한 이음새 없는 일체형 폼 개스킷과 완전 밀폐된 내식성 플라스틱 프레임은 필터 이탈 방지 및 설치·교체 과정에서의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더욱이, 본 제품은 완전 소각 처리 가능하여 농장 운영 종료 후 폐기 또한 간편하게 이뤄집니다.
로라 디렉터는 “고효율 공기 여과는 생산자가 대기 중 병원성 미생물 유입을 줄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검증된 수단 중 하나”라며, “적극적 바이오시큐리티 조치는 전 세계 식량 공급 및 가격 안정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BioShield VXLA는 현재 AAF 인터내셔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월드 포크 엑스포 행사장에서는 부스 V309에서 AAF 동물 과학 팀과 직접 상담이 가능합니다. 제품 제원 및 주문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AAF 공식 홈페이지 내 BioShield VXLA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