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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산업용 동물사료 생산량, 2025년 3,080만 톤 돌파 전망

2026-07-01 19:31
스페인 복합 동물사료 제조업 연합(CESFAC)은 최근 총회에서 '시장 및 통계 2025' 보고서를 발표하며, 2025년 산업용 동물사료 생산량이 3,081만 7,705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CESFAC는 국가통계청(INE)이 산업용 동물사료에 포함되는 제품 범위를 확대한 새로운 방법론을 도입함에 따라, 이번 수치가 기존 연도 데이터와 직접 비교가 어렵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참고로, 스페인 농업·어업·식품부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전체 사료 생산량은 산업용과 농가 소비용을 합쳐 3,881만 톤에 달했다. 산업용 동물사료의 1차 용도는 돼지 사료로, 1,337만 톤(전체의 약 45%)이 돼지에 공급되고 있다. 다음으로 소, 양, 염소, 말, 토끼 등 반추동물 및 기타 동물 사료가 1,050만 톤 이상(34%), 가금류 사료는 564만 톤(17%)을 기록했다. 반려동물 사료는 107만 톤, 그리고 어류 및 해양동물용 사료는 약 16만 톤이 생산되고 있다. ‘사람 중심’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CESFAC 총회에서, 페르난도 안투네스(CESFAC 회장)는 동물사료 산업이 스페인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있어 전략적 역할을 담당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규제·지정학·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업계가 보여준 적응력과 혁신을 높이 평가했다. 총회 마지막에는 2026년 동물사료 공로훈장(Medals of Merit in Animal Feed)이 수여되어, 관련 분야 전문가와 기관의 발전 기여가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2026년 6월 24일 / CESFAC 보도자료 /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