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돈 산업은 지난 40년간 구조적으로 큰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특히 농장당 사육 규모가 점차 커지고, 농장들은 생산의 특정 단계에 더 특화되며, 돼지 사육 및 판매와 관련한 생산 계약에 점점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1982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돼지 및 돼지 재고는 37% 증가한 반면, 최소 한 마리 이상의 돼지를 보유한 농장의 수는 82% 감소했습니다.
1998년 농장당 평균 이유자돈 출하/이동 마릿수는 1,049두에서 2020년 3,701두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출하/이동된 시장 출하돈 마릿수도 농장당 1,540두에서 5,433두로 큰 폭 증가했습니다.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자돈 전용(피임-이유) 및 비육 전용 농장의 돼지 및 돼지 출하 마릿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자돈-이유-중돈 농장은 80.3% 증가했습니다. 반면, 자돈-이유-중돈(wean to feeder) 형태 농장은 79% 감소했습니다.
생산 계약 이용 비중은 40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02년 12월 31일 기준 계약자와 계약 생산자가 책임지는 돼지 및 돼지 재고는 3,130만 마리에서 2022년 4,820만 마리로 54% 증가했습니다. 반면, 독립 농가가 책임지는 재고는 2002년 3,120만 마리에서 2022년 2,560만 마리로 18%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계약자 및 계약 생산자가 책임지는 재고 비중은 50%에서 65%로 상승했습니다.
또한 1998년부터 2020년 사이에 돼지 생산에 특화된 농장의 평균 전체 생산 가치 중 돼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56%에서 80%로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옥수수, 대두, 기타 잡곡 등 사료작물 생산에 참여하는 돼지 농가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했습니다. 돼지 생산이 더욱 전문화되고, 사료 역시 자가 생산보다는 외부에서 구매하여 사용하는 비중이 증가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2026년 6월 25일 / USDA /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