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LPAI)가 번식용 칠면조 농장에서 발생할 경우, 산란율 저하와 경제적 타격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양돈 생산이 밀집된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2024년 12월, 캐나다 온타리오 남서부의 54주령 번식용 칠면조 농장 네 채 중 한 곳에서 산란율 감소가 관찰된 후, H1N2 저병원성 AI가 검출되었습니다. PCR 확진 이후, 네 동 전체에 걸쳐 비단식 환우가 계획적으로 실시되어 생산 손실을 완화하고 바이러스의 균일한 제거를 도모했습니다. 진단 모니터링은 환우 기간과 이후에 연속적인 PCR 및 ELISA 검사를 포함해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환우 중 수평감염이 빠르게 진행되어 56주령에 전체 동이 항체 양성으로 전환되었습니다. 60주령에는 모든 동이 PCR 음성 판정을 받아 이후 검사에서도 병원체가 제거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환우 이후 산란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이는 유도 환우가 고가치 번식 농장에서 LPAI 발생 시 적용 가능한 관리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본 사례는 환우가 생물안전 및 규제 조치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지만, 효과성 입증과 복지 문제 추가 고찰을 위해서는 통제된 조건 하의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