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가 필리핀으로 처음 돼지고기를 수출했다고 국가동물보건품질원(SENACSA)이 발표했습니다. 2026년 7월 9일 선적된 이번 첫 수출 물량은 순중량 27,002kg(총중량 28,010kg)의 뼈 있는 베이비 백립이었습니다. 동 기관은 이번 시장 개척이 파라과이 동물성 제품의 새로운 수출 시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ENACSA는 이 조치가 아시아 시장에서 안전하고 고품질 식품 공급국으로서 파라과이의 위상을 강화하는 성과임을 강조했습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필리핀으로 매월 한 컨테이너를 수출하는 것이 목표로 제시되었으며, SENACSA는 이 수치가 신규 교역지로서 필리핀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ENACSA는 국내 양돈산업의 아시아시장 내 입지 확대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 들어 파라과이는 지금까지 총 8,721,651kg의 돼지고기 및 부산물을 수출했으며, 이 물량의 FOB 가치는 2,550만 달러를 상회한다고 SENACSA는 밝혔습니다. 이는 파라과이 양돈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제시장에서 점차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