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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130만 마리의 돼지에 대해 돼지열병 백신 접종 실시

2026-08-18 22:30
에콰도르 농업·축산·수산부(MAGP)는 식물 및 동물위생규제관리청(Agrocalidad)을 통해,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진행되는 예방접종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중순 기준, 2,060,450두의 목표 중 1,346,020두의 돼지에 대해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 CSF)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본 캠페인은 법정 전염성 동물질병 관리·근절 프로그램(PROSAN)의 일부로, 연간 약 미화 53만 4,503달러의 예산이 정부에서 집행되고 있다. 돼지열병은 Pestivirus 속, Flaviviridae 과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며, 단일 혈청형만 존재한다. 해당 질병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지정 법정통보 전염병에 등재돼 있어, 지역 내 확산 차단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캠페인 현장에는 전국 23개 주에서 19개 운영업체에 소속된 350명의 현장요원이 동원되며, 98명의 Agrocalidad 소속 기술진이 사업의 모니터링을 책임지고 있다. 백신 접종은 의무적으로 이뤄지며, 모든 접종 개체는 별도 식별 관리되어 추적성과 도축장(동물집하장) 이송이 보장된다. 보건당국은 생산자들에게 CSF 임상증상—급성형(고열, 식욕감퇴, 귀 및 사지 말단의 자주색 변색, 1~2주 이내의 폐사)—은 물론, 경미하거나 무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지속적인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이번 예방, 감시, 통제 조치가 국가 양돈산업 보호, 식량안보 유지, 해당 부문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2026년 7월 31일 / 에콰도르 농업·축산·수산부 / https://www.agricultura.gob.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