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비롯된 혁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ADM은 최근 Peel Ports Group이 운영하는 스코틀랜드 그리녹 항만에 새로운 저장 및 접안시설을 구축하며 현지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딥워터 항만인 그리녹 항만의 신규시설은 ADM의 원료 수입, 저장, 유통 역량을 한층 강화하면서 주요 사료원료 접근성을 높인다.
이번 사업 확장은 글래스고우의 킹 조지 V 부두에서 이뤄지고 있는 기존 ADM 사업을 기반으로 한다. 두 거점을 연계해 클라이드 강변의 통합 물류망이 구축됨으로써, ADM은 사료 원료의 물류 처리능력을 증가시키고, 공급망의 유연성을 높이며, 스코틀랜드 전역의 사료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DM Agriculture Ltd의 매니징 디렉터이자 영국 내 ADM 총괄인 조너선 레인(Jonathan Lane)은 “글래스고우에서 그리녹으로 거점을 확장하는 것은 우리 사업의 지역 내 전략적 도약”이라며 “추가적인 저장능력과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성이 더욱 높아지고, 공급망 회복탄력성 역시 강화될 것입니다. 이러한 투자는 스코틀랜드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는 ADM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Peel Ports Group과의 파트너십은 그동안 ADM Agriculture의 현지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확장 역시 그 협력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Peel Ports Group의 항만 및 해운사업 COO인 데이비드 헉(David Huck)은 “그리녹 항만에서의 ADM 사업 확장으로 양 사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ADM은 우리에게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이며, 이번 투자는 농업 수입 물류에서 클라이드 항로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공급망 전반의 성장과 효율성,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해 ADM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규모 투자는 스코틀랜드에서 사료용 수입 원료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그리녹 신규 거점 운영을 통해 ADM은 변화하는 시장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스코틀랜드 농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그리녹 신규 시설은 올해 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