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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지육 가격 1.36달러 상승에 힘입어 돈선물 상승 - CME

2026-08-31 23:18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생우 및 비육우 선물 가격은 금요일 곡물 및 콩 가격 강세, 주말을 앞둔 펀드 매도세, 그리고 달러 강세에 눌려 소폭 하락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CME 10월물 생우 선물은 파운드당 1.2센트 하락한 211.725센트에, 10월물 비육우 선물은 1.55센트 내린 316.525센트에 각각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금요일 자국의 주요 식품 가공업체들의 '독점' 구조를 지적하며, 농민과 목잘주에게 자체 식품 가공 권한을 부여하는 법적 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특정 식품이나 산업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Truth Social을 통해 신속하게 법적 문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월요일부터 목장주가 주간 이동 없이 육류 판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 발표, 소규모 정육업체에 대한 추가 지원, 그리고 구시대적 규제 폐지 등이 포함된 '대형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로 인한 실질적인 육류 공급 변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FuturesOne의 상품중개인 매슈 위건드는 "이들이 무엇을 구체적으로 추진할지 명확한 경로가 없다"며, "지역 가공 확대가 시장 전체에 실질적 영향을 줄 정도로 가공 규모를 늘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선포령도 선물 시장에 약간의 압력을 더했다. 해당 선포령은 쇠고기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 로, 지방이 적은 쇠고기 트리밍의 저관세 수입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미국의 농장·목장 단체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백악관이 공개한 명령문에서는 미국 소비자를 위한 '지나치게 오른' 쇠고기 가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금요일 기준 최고급 소고기(Boxed Beef) 가격을 전일보다 4.97달러 하락한 100파운드당 376.39달러로 고시한 반면, 등급이 낮은 부위(Select Cuts)는 2.81달러 상승한 362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도매 돼지고기 지육 가격은 100파운드당 95.16달러로 전일 대비 1.36달러 상승했다. 가장 거래량이 많은 10월 돈육 선물은 1.275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81.9센트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