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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FAC, EU 사료 공급망에 대한 가뭄 영향과 가능한 완화 조치에 대한 초기 평가

2026-09-04 23:33
사료 공급망에 가장 심각한 영향은 조사료와 여름 작물의 부족으로, 이는 주로 소 사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농가들은 이미 동절기용 사일리지·조사료를 앞당겨 급여하고 있어 사료 공급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EU 옥수수 생산량의 상당한 부족이 예상되어, 앞으로 수개월 동안 사료 공급망의 압박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며, EU 시장 내 옥수수 사일리지·곡물 가용성이 줄어들 것이다. 이 단계에서 FEFAC 시장 전문가들은 새로운 마케팅 연도에 EU의 옥수수 추가 수입 필요량이 700만 톤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총 EU 수입량은 2,600만 톤(주요 수입 원산지: 우크라이나, 미국, 브라질)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사료 원료의 다변화를 위해 제3국산 곡물의 접근성 완화도 필요함을 시사한다. 조사료 수확량의 감소는 EU 전체 사료 단백질 부족을 심화시키고, 유기 사료 원료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사료용 소이제품 수입에 대한 추가 수요와 압박이 증가한다. FEFAC의 최신 EUDR 무역 교란 및 경제영향평가에 따르면, 2027년 소이제품 등의 직접 사료 원료 조달 추가비용이 10억 유로를 넘어설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5년 예상 EU 소이제품 수입 수요(3,500만 톤)를 감안할 때 충분한 시장 공급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대부분 축산물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EU 축산농가에게 경제적으로 매우 부담스러운 문제다. 이와 같은 이례적인 상황은 2018년 기록된 주요 EU 폭염보다도 더 심각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필수 사료 곡물 및 조사료 공급망의 압박 해소를 위해 EU 차원의 예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FEFAC 회원사들은 축산농장 수준에서 사료 및 식품안정성,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고온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한 사료배합 개선 등 동물복지 확보를 위해 밸류체인 파트너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주요 사료 공급, 특히 반추가축 부문에서 필수 사료의 공급 차질 위험을 완화 및 예방하기 위해 EU 차원의 추가 비상 조치가 시급히 요구된다. FEFAC은 현재의 가뭄 사태가 2022년 코로나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에 대응하여 시행된 EU 위기 대응 패키지의 전면적 재가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당시 심각한 곡물, 특히 EU가 구조적으로 부족한 옥수수의 심각한 공급차질을 야기한 바 있다. 2026년 9월 2일 / FEFAC https://fefac.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