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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26/27년 수확기 곡물 생산량, 3억 6,660만 톤에 달할 전망

2026-09-22 07:31
브라질의 2026/27년 곡물 생산량이 3억 6,66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긍정적인 전망은 재배 면적의 확대(8,530만 헥타르 예상)에서 비롯되었으며, 2025/26년 평균 단수(헥타르당 4,335kg)가 2026/27년에는 4,296kg/ha로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는 점을 상쇄하고 있습니다. 본 자료는 브라질 국립공급공사(Conab)와 브라질 국립은행(Banco do Brasil)이 공동 발간한 “2026/27 농축산 전망 보고서” 제14호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해당 보고서는 브라질 농축산업이 국내 공급 안정성과 충분하고 다양한 식품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옥수수 재배 면적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생산 잠재력은 작황기 동안의 기상조건에 달려 있습니다. Conab의 전망에 따르면, 1기 옥수수 재배 면적은 2026/27년에 두 해 연속 증가하여 454만 헥타르(전기 대비 10.7% 증가)로 집계될 것이며, 이로 인해 생산량도 1,321만 톤에 도달해 최근 13년 중 최고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2기 옥수수 재배 면적 역시 3.7% 증가한 1,848만 헥타르에 달할 전망으로, 예상 생산량은 1억 1,320만 톤입니다. 3기 옥수수 생산량은 약 260만 톤으로 예측되어, 2026/27년 브라질 전체 옥수수 생산량은 약 1억 4,800만 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전기 대비 2.8% 증가). 이 곡물에 대한 관심은 전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금 및 양돈 사료 생산 증가(2026년 및 2027년 전망)와 더불어 곡물기반 에탄올 산업 성장에 따라 국내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 시장의 브라질산 곡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6/27년 수확기 수출은 4,600만 톤에 달할 수 있습니다. 대두의 경우, 2026/27년 수확 전망은 생산이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과 수요가 보다 균형 잡힌 양상을 보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두 재배 면적은 4,930만 헥타르로 전년 대비 1.4% 증가에 그쳐, 지난 20년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5/26년 높은 생산량 및 기후 위험 요소 등으로 인해 유채류의 평균 단수는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대두 수확량은 1억 8,164만 톤으로 예측됩니다. 2026년 9월 15일/ Conab/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