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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강화

2026-10-02 07:31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2019년 6월 라오스 살라완(Salavan) 주 툼란(Tumlan) 군에서 최초로 보고되었습니다. 이후 2026년 6월에 싸이야부리(Xayaboury)와 퐁살리(Phongsaly) 주에서 신규 발생이 확인되어 화판(Huaphanh), 싸이솜분(Xaysomboun), 비엔티안(Vientiane) 등으로 확산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본 ASF 발생은 총 5개 주, 13개 군, 81개 마을에 영향을 미쳤으며, 돼지 11,396두가 폐사 또는 살처분됨으로써 농가 경제에 큰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2026년 9월 17일에 공문을 통해 참파삭(Champasak) 주 정부는 파크세(Pakse) 시 및 9개 군에 대해 ASF에 대한 감시 및 예방 대책 강화를 명령했습니다. 이 지침에 따라 농업환경국은 지방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질병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기술지원팀을 피해 지역에 파견합니다. 또한 병축 또는 폐사축의 샘플을 신속히 채취해 동물 건강연구소로 이송해야 하며, 실험실 확진을 기다리지 않고 즉각적인 임시 격리 조치(병축 격리, 이동 제한, 폐사축 안전처리, 병축 도축 금지 등)가 이행되어야 합니다. ASF 발생이 확진될 경우, 현지 당국은 관련 법령(Decree No. 228/Gov)에 따라 방역대책본부 설치와 통제조치 시행, 주관기관에 일일 보고를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주 간 및 주-국가 간 생돈 및 돈육제품 이동과 수입을 일시 전면 금지하며, 주 경계에는 방역초소 및 차량 소독소를 설치해 통제를 강화합니다. 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농장주·유통업자·축산기업에 대해 농장 울타리 설치, 방문자 통제, 출입구 소독, 정기소독 등 농장 내외 생물안전조치 강화 의무를 부과합니다. 아울러 축산물 및 가축의 불법 이동이나 밀수가 적발될 경우, 현행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처벌 등 엄정 대응 방침을 거듭 경고했습니다. 2026년 9월 17일/ 라오 국영통신/ 라오스. https://kpl.gov.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