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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야외 양돈 생산의 환경적 위험성 대응 나서

2026-10-21 23:31
AHDB, 양돈 농가, 업계 단체들은 영국 동부 지역 야외 양돈 생산에 연관된 환경적 도전과제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이해관계자 그룹인 '야외 양돈 환경 리스크 저감 프로그램(Outdoor Pig Environmental Risk Reduction Programme)'을 신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Swaffham 그룹'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9월에 개최된 첫 회의에는 주요 돈육 업체, 영국 양돈 협회(NPA), AHDB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요 목표는 정부 기관 및 정책 입안자와의 논의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근거와 정보를 마련하는 것이다. AHDB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생산자가 새롭게 등장하는 환경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양돈업계의 경험이 정책 입안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그룹은 환경청(Environment Agency), 내추럴잉글랜드(Natural England) 등과의 교류도 강화할 예정이며, 이후 회의 및 산업계에 활용될 브리핑 자료, 교육안, 실용 템플릿 개발도 계획되어 있다. 본 이니셔티브는 2016년 시작됐던 Swaffham 프로젝트에서 출발됐다. 당시 야외 양돈 생산 관련 사건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표면수와 지하수 오염 등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이 우려되자, Swaffham 프로젝트가 출범한 바 있다. 이후, 생산자들과 수자원 관리에 관여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야외 양돈 생산의 환경영향을 저감할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왔다. 그간 논의된 주제에는 곡물순환 경작체계에 야외 양돈의 통합, 새로운 환경 관리 제도, 목초와 피복작물 활용 등이 포함된다. 2026년 10월 5일 / AHDB /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