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축산단백질협회(ABPA)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브라질의 돼지고기(신선품 및 가공품 포함) 총 수출량은 119만 2,000톤으로, 전년 동기(112만 2,000톤) 대비 6.2% 증가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누적 수출액은 미화 27억 3,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7억 300만 달러 대비 1.3% 증가하였습니다.
9월 한 달간 출하량은 총 135,000톤으로, 2025년 9월(151,600톤) 대비 11% 감소했습니다. 9월 매출은 2억 8,93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5% 감소하였습니다(2025년 9월: 3억 6,840만 달러).
국가별로 살펴보면, 9월 필리핀이 25,691톤으로 최다 수출국이었으나 전년 동월(49,078톤) 대비 47.7% 감소하였습니다. 일본(15,916톤, +38.9%), 칠레(14,431톤, +72%), 중국(11,418톤, -16.4%), 베트남(7,392톤, -23.2%)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요 이슈로는 아르헨티나로의 수출이 73.8% 증가한 7,312톤을 기록했으며, 도미니카공화국(2,129톤, +53.6%), 페루(1,054톤, +104.6%), 남아프리카공화국(822톤, +99.4%) 등도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신규 개방된 말레이시아 시장에도 1,918톤이 9월에 수출되었습니다.
ABPA의 히카르도 산틴 회장은 “이번 9월 실적은 높은 비교 기준과 국제 평균 가격 하락 압력에도 불구하고, 연간 누적 성장세는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월평균 13만 톤 이상 출하와 6%가 넘는 출하량 성장 덕분”이라며, “일본, 칠레, 아르헨티나 등 주요 시장에서의 실적과 말레이시아 등 신규 시장 진입은 브라질산 돼지고기의 다변화와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수출 주별로 보면, 9월 산타카타리나주가 64,479톤(전년 동월 72,784톤 대비 11.4% 감소)으로 가장 많은 물량을 기록하였고, 리우그란데두술(33,779톤, -5.5%), 파라나(22,737톤, -10.1%), 마투그로수(3,762톤, -3.7%), 미나스제라이스주(3,477톤, +19.4%)가 뒤를 이었습니다.
2026년 10월 7일 / ABPA /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