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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곤, EU 내 최대 돼지 사육 두수 보유 지역으로 선정

2026-10-21 23:31
스페인 아라곤 지역이 2025년 12월 기준 940만 마리의 돼지를 보유하며 유럽연합 내에서 돼지 사육 두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유로스타트가 발간한 2026년판 'Regions in Europe' 자료에 따른 결과입니다. 카탈루냐(스페인)는 830만 마리의 돼지 사육 두수를 기록하며 유럽 주요 양돈 지역으로 확인되었고, 다음으로는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이 640만 마리를 보유했습니다. 이는 스페인 양돈 산업의 높은 지역 집중도를 보여 주는 수치로, 아라곤과 카탈루냐 두 지역이 2025년 12월 기준 스페인 전체 돼지 사육 두수의 5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경향은 유럽연합의 다른 주요 돼지 생산국인 독일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독일 니더작센 주는 720만 마리,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는 590만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여, 두 지역이 독일 전체 돼지 사육 두수의 60.7%를 차지합니다. 유로스타트는 또한 덴마크의 지역별 양돈 특성화도 강조하고 있는데, 미트윌란(Midtjylland) 지역은 430만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며 덴마크 내 최대 사육 지역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5년 기준 유럽연합 전체의 돼지 사육 두수는 1억 3,150만 마리에 달해, EU 양돈 산업의 규모와 지역별 집적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 유로스타트 / 유럽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