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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돼지 이질 백신 첫 승인 예정

2025-06-19 08:34 | 추천 : 0 | 댓글 : 0

Summary

EMA는 치명적 설사 질병으로부터 돼지를 보호하기 위한 Biobhyo를 지지하다

Key Points

  • 유럽 의약청(EMA)은 돼지 이질을 예방하기 위한 유럽연합 최초의 백신인 Biobhyo의 승인을 권고하며 긍정적인 의견을 발표했다.
  • 돼지 이질은 Brachyspira hyodysenteriae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사육군에서는 돼지의 최대 90%에 영향을 미치는 고도로 전염성이 있는 위장 질병이다.
  • Biobhyo는 박테리아의 비활성화 균주와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 부형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5주와 8주에 걸쳐 두 번 주사하는 형식의 백신이다.
최근 EMA 보도 자료에 따르면, 유럽 의약청(EMA)은 돼지 이질로부터 돼지를 보호하기 위한 유럽연합(EU)의 최초 백신인 Biobhyo의 승인을 권장하는 긍정적인 의견을 발표했다[https://www.ema.europa.eu/en/news/first-vaccine-against-swine-dysentery-disease-recommended-approval]. 돼지 이질은 Brachyspira hyodysenteriae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사육군의 최대 90%에 영향을 미치고, 사망률이 30%에서 50%에 달할 수 있는 고도로 전염성 있는 위장 질병이다. 이러한 질병은 동물 복지와 농장의 생산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Biobhyo는 박테리아의 비활성화 균주와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 부형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 주사 백신은 생후 5주와 8주에 각각 두 번(dose) 접종하며, 두 개 유럽 국가에서 실시한 현장 실험에서 이질성 설사의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보였다. 사용 지침에 따라 사용될 경우 환경, 사람 건강 또는 동물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용 의약품 위원회(CVMP)는 최종 승인과 EU 전역 마케팅 승인권을 위해 유럽위원회에 의견을 전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