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생식기 및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PRRSV)는 감염된 동물에서 지속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돼지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PRRSV는 상당한 유전적 변이를 보이며, PRRSV-1과 PRRSV-2는 현재 각각 다른 종으로 분류됩니다(Betaarterivirus suid 1 및 2). 흥미롭게도, 두 종과 그에 상응하는 약독화 백신 주는 부분적으로 중화 항체의 출현을 지연시킴으로써 몇 달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잘 특성화되지 않았던 돼지 거꾸로 된 림프절(LN)에 대한 심층 분석을 위한 최근에 개발된 도구를 활용하여, PRRSV-1 감염 중 LN B 세포 성숙의 초기 사건을 조사하고 급성 돼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도된 것과 비교했습니다. 우리는 PRRSV 특유의 메커니즘, 즉 방출성 대식세포에서의 PD-L1 발현 증가, 여포 외적 중심세포의 존재, 염증성 단핵구/대식세포의 유입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이전의 PRRSV-2 감염 관찰과 일치하며, 따라서 PRRSV 균주 전반에 걸쳐 보존된 면역 회피 메커니즘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