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농업부(DA)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이 이제 39개 바랑가이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DA 동물산업국 (BAI) 데이터에 따른 2월 말 기록된 66개 ASF 감염 지역에서 상당히 감소한 것입니다. DA 대변인 아르넬 데 메사(Arnel de Mesa) 차관보는 보고된 대부분의 지역이 하나의 ASF 감염 바랑가이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많은 감염이 마린두케(Marinduque) 토리호스(Torrijos)에서 4개의 바랑가이로 기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3월 14일 현재, 활성 감염 사례는 7개 지역 27개 지방자치 단체에 걸쳐 39개의 마을로 줄어들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중앙 비사야 지역, 특히 보홀에서 활성 감염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라고 그는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데 메사는 이러한 급격한 감소를 DA의 엄격한 국경 조치, 정부 주도의 백신 접종, 여름철이 가까워짐 때문으로 돌렸습니다. ASF 백신 관련해서는, 루손 지역의 29개 농장에서 160,000회의 AVAC 생백신 중 27,937회가 접종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농장은 바탕가스의 로보와 리파(Lipa) 시; 타를라크 시; 리잘의 타나이; 라구나의 파에테; 불라칸 내 다양한 지역, 산 미구엘, 산 일데폰소, 산타 마리아, 풀릴란, 불라칸, 그리고 안갓을 포함합니다. 2025년 3월 19일/ 필리핀 뉴스 에이전시/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