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돼지 생산량은 개시 재고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된 모돈 생산 속도로 상쇄되어 대부분 변하지 않고 1,961만 두로 예상된다. 2025년 돼지 생산량은 2024년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축률이 비슷하므로 돼지고기 생산량은 2025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견조한 국내 수요가 국내 생산자를 지원했으나, 가축 질병이 확장 가능성을 제한했다. 2025년 생산량은 전년도보다 1.7% 감소한 1,430,000 M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돼지고기 수입은 705,000 MT로 안정적인 국내 돼지고기 생산과 소비 예측에 따라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돼지고기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으로 인해 2025년 한국의 돼지고기 수입이 감소해 만약 이러한 추세가 2026년까지 이어진다면 하락이 있을 수도 있다. 2026년 돼지고기 소비량은 2,122,000 MT로 예상되며, 이는 2025년의 추정치인 2,144,000 MT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수십 년간 돼지고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2024년에는 인당 약 30kg의 돼지고기를 소비했는데, 이는 닭고기(15.2kg)나 소고기(14.9kg) 소비의 거의 두 배 수준이다. 2019-2023년 동안 평균 소비량인 28.1kg과 비교하여 6.8% 증가한 것이다, 이는 소비자들의 돼지고기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