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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대사체학, 플레버오믹스 기반 오믹스 시퀀싱을 통한 오리육의 풍미 차이 및 그 조절 메커니즘 규명

2026-01-09 02:41
소비자들은 점차 고품질의 오리육 풍미를 요구하고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다양한 오리 품종 간의 뚜렷한 풍미 차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진릉백오리(JL), 체리밸리오리(CV), 연성백오리(LC) 간의 풍미 차이를 명확히 규명하고 그 조절 메커니즘을 밝히고자 하였습니다. 전자코 분석 결과, LC, CV, JL 각각에서 뚜렷한 풍미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분석 결과 JL vs. CV 그룹에서는 330개의 차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과 119개의 차등 수용성 화합물이, JL vs. LC 그룹에서는 112개의 차등 VOC와 74개의 차등 수용성 화합물이 확인되었습니다. 가슴근 대사체 분석에서는 JL vs. CV 비교군에서 74종, JL vs. LC 비교군에서 147종의 차등 전구체 화합물이 밝혀졌습니다. 다중 오믹스 분석을 통해 Anaerotruncus와 Lautropia가 가슴근 내 풍미 전구체인 LPE O-14:1의 축적을 음성적으로 조절하며, 이로 인해 3-메틸펜타데칸과 콜릭산의 수준이 영향을 받아 오리고기 풍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연구 결과, JL은 LC 및 CV에 비해 독특한 풍미 특성을 보이며, 이는 가금산업 내 육질 개선을 위한 소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