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 조사에 따르면, 2025년 브라질의 돼지고기 수출량은 15억 1,000만 톤으로 집계되어, 이는 업계 사상 최대 기록이며 2024년(13억 5,200만 톤) 대비 11.6%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로써 브라질은 캐나다를 제치고 세계 3위 돼지고기 수출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간 실적은 특히 12월의 뛰어난 성과에 힘입은 것으로, 12월 한 달 동안에만 돼지고기 수출량은 13만 7,800톤에 달했으며, 이는 2024년 12월(10만 9,500톤) 대비 25.8% 증가한 수준입니다.
수출액 면에서도 2025년 브라질 돼지고기 수출은 36억 1,900만 달러로, 2024년(30억 3,300만 달러)에 비해 19.3% 상승하였습니다. 12월 한 달 수출액만 보더라도 3억 2,45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2억 5,840만 달러) 대비 25.6% 늘었습니다.
2025년 브라질산 돼지고기 최대 수출국은 필리핀으로, 총 39만 2,900톤을 수입해 전년 대비 54.5%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중국(15만 9,200톤, 33.9% 감소), 칠레(11만 8,600톤, 4.9% 증가), 일본(11만 4,400톤, 22.4% 증가), 홍콩(11만 900톤, 3.7% 증가) 등의 순입니다.
2026년 1월 7일 / ABPA /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