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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도체거래 기준 개정이 일본 상업농가의 수익성과 성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

2026-01-21 07:01
본 연구는 2023년 1월 일본의 돼지고기 도체거래 기준(CTSP)이 개정되어 최적 도체 중량(CWT) 범위가 3kg 상향조정된 것이 상업적 양돈농가의 수익성과 성장 생산성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였다. 2022년과 2023년 일본 내 자돈에서 출하까지 일관경영하는 116개 농가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평균 도체 중량은 76.1kg에서 77.1kg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 < 0.05), 전체 농가의 77%에서 도체 중량이 증가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도체 중량을 2kg 이상 증가시킨 농가는 도체 중량이 감소한 농가에 비해 출하돼지 두당 사료비 차감 이익률이 유의미하게 더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이익 증가는 주로 도체 중량 증가에 따른 출하돼지 한두당 판매수익 증가에서 기인하였으며, 사료비는 모든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사하였다. 결론적으로, CTSP 개정은 대부분의 농가에서 도체 중량 증가를 유도했으며, 사료비 차감 이익률 측면에서 뚜렷한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