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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투데이] 가축 항생제 내성률, 소 줄었지만 돼지·닭 일부 소폭 증가

2021-10-24 14:49



가축 항생제 내성률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지만, 돼지와 닭의 내성률은 일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검역본부와 식약처가 공동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축에 사용하는 항생제 판매량 증감에 따라 항생제 내성률도 연동하는 추이를 나타냈습니다.

가축 항생제 판매량은 돼지가 501 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축산물에서 분리한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률은 소고기에서는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에서는 페니실린계, 페니콜계 등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률이 높았습니다



‘축산분야 항생제 사용 및 내성’ 조사 결과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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