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평택시 서탄면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키우던 돼지 2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 불로 돈사 네 동이 전소했으며, 돼지 2000마리가 폐사하고 나머지 돼지들도 연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