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독일에서 동물용 항생제 사용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의 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정청에 다르면 2020년 항생제 사용량은 19년도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10년 전인 2011년도에 비해서는 59%가 감소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가장 많이 생산된 항생제는 페니실린과 테트라사이클린계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