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고, 식당과
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 제한 조치부터 완화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1차 생업시설 운영 제한 완화, 2차 대규모 행사 허용, 3차 사적모임 제한 해제 등 3단계에 걸쳐 방역 조치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첫 단계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제한 조치 해제에 나섭니다.
다음달부터는 시간 제한을 해제하되, 미접종자 이용규모를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