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양돈농협은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를 출범하고 돼지인공수정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자회사 가야육종은 지난 7월 합천AI센터를 인수, 최근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를 출범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관내 비육농가 비육돈 품질 개선에 기여하고 경남 관내 종돈과 돼지인공수정(AI)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한편 타 업체가 인수할 경우 그 업체가 경남 관내 종돈과 AI시장에 세력을 확장할 위협이 있어 차단할 목적으로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