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삼겹살 할당관세 물량 확대 검토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21일 "여름철 성수기 수급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삼겹살에 대한 할당관세 물량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21일 오후 롯데신선혁신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냉장 삼겹살 등

할당관세 물량이 평년이나 2021년 하반기 수입 물량의 2배 수준을 책정해

물량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의 이번 현장 점검은 축산물 가격 안정과 축산물 수입국 다변화 목적으로

이달 말부터 적용 예정인 돼지고기 할당관세의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posted by Pigsmart 양돈종합포털 피그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