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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의 ASF: OIE에 따르면 4월에 이미 발생

2021-10-13 15:17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바이러스는 이미 4월 초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OIE 데이터에 따르면 4, 5, 6월에도 백야드농장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는 샘플이 채취되었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도미니카 공화국 중심부에 있는 라베가(La Vega) 주의 백야드농장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샘플이 빠르면 410일에 채취되었다. 또한 5월에는 아이티와의 국경 근처 엘리아스 피냐(Elías Piña)와 산후안(San Juan) 지방의 백야드농장에서 양성 샘플이 채취되었다.

초기 양성은 미국 농무부(USDA) 산하의 미국 동물 및 식물 건강 검사 서비스 (APHIS)에 의해 발견되었다. 미국은 검사를 수행할 충분한 없는 다른 국가가 요청할 경우 분기별 서비스로 다른 국가에 대한 협력 감시 지원을 제공한다.  

 

데이터의 새로운 ASF 통찰력

새로운 데이터는 몇 가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최신 데이터로 인해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점점 더 어렵게 하고 있다. 발병 소식이 7월 말에야 알려졌기 때문이다. , 바이러스가 감지되기 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5월과 6월에 엘리아스 피냐와 산후안 지방에서 발생한 발병은 아이티 국경에서 멀어지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바이러스가 아이티에서 발원했을 수 있다는 이론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둘째로 새로운 보고서 중 하나는 산토 도밍고 지방에서 ASF 양성 반응을 보인 백야드농장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도미니카 당국은 이미 공식적으로 14개 주에서 발병한 것으로 보고했지만, 산토도밍고의 발병은 15번째 지역의 발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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