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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타임스] 20대 한돈협회장에 손세희씨 당선

2021-10-13 15:25

제20대 한돈협회장에 손세희 후보가 당선됐다.


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1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48차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0대 한돈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 상황을 감안, 대의원 지역별로 분산 투표로 진행됐다. 212명의 대의원들은 지역별로 △10시~10시40분=충청권(49명) △10시40분~11시20분=전라권(36명) △11시20분~12시=경상권(46명) △13시~13시30분=강원(9명)‧제주(11명) △13시30분~14시=경기권(35명) △14시~14시30분=임원(26명) 순으로 진행됐다. 

한돈협회장 후보로는 기호 1번 손종서, 2번 장성훈, 3번 손세희, 4번 이기홍 후보가 출마하면서 4파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후보들은 선거 기간동안 온라인 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9개권역 전국 순회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통해 대의원들에게 자신이 회장의 적임자라고 저마다 호소했다. 

선거 결과 이날 대의원 212명 가운데 97%인 206명이 투표한 결과 34%의 득표율로 손세희 후보가 당선됐다. 

신임 손세희 회장은 1968년 4월생으로 충남 홍성에서 백산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장과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홍성군 테니스협회장직도 맡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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