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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맥락막 및 망막색소상피의 종합적인 광학 및 초미세구조 연구

2025-03-11 19:01 | 추천 : 0 | 댓글 : 0
본 연구는 12마리의 성체 잡종 돼지를 대상으로 맥락막 및 망막색소상피(RPE)의 조직학, 조직화학 및 초미세구조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습니다. 이 조직들은 광학현미경을 위해 Davidson's Fluid로, 전자현미경을 위해 Karnovsky's Fluid로 고정되었습니다. 돼지와 인간 간의 생리적, 해부학적 및 대사적 유사성 때문에 돼지는 다양한 안과 연구에 적합한 동물 모델입니다. 브루흐막은 RPE의 기저막, 내측 콜라겐 층, 탄력판, 외측 콜라겐 층, 그리고 맥락모세혈관의 기저막이라는 다섯 개의 뚜렷한 층을 보였습니다. 소포 형성과 같은 나이 관련 변화도 관찰되었습니다. 맥락막 기질에서 콜라겐 섬유의 층이 여러 곳에서 관찰되어 잔존하는 반사판의 존재를 나타냈습니다. RPE 세포의 세포간 공간의 아펙스 부분은 완전히 Z오클루덴스 및 Z아데렌스로 밀봉되어 있었으며, RPE 세포의 기저면에는 반결합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RPE의 세포질에는 많은 멜라노솜, 리포푸신, 미토콘드리아, 파고리소좀, 멜라노라이소좀 체와 매끈하고 거친 소포체가 관찰되었습니다. 또한 RPE 세포질 내에는 이중막으로 둘러싸인 둥근 소포가 관찰되었으며, 이는 균일한 막간 공간과 중앙 코어 공간으로 특징지어졌고, 잠재적으로 리포솜과 유사한 구조를 나타낼 수 있으며, 이러한 유형의 소포는 이전에 RPE에서 설명된 바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본 연구는 돼지가 맥락막, 브루흐막 및 RPE의 형태가 인간과 유사하다는 것을 입증하여 이 동물 모델을 사용하는 연구에 가치 있는 참고 자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돼지는 안과 연구를 위한 실험 모델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Key Points
  • 돼지와 인간 사이의 생리학적, 해부학적, 대사적 유사성 때문에 돼지는 다양한 안과 연구에 적합한 동물 모델로 평가되었습니다.
  • 브루흐막은 다섯 개의 뚜렷한 층을 보였으며, 나이 관련 변화와 잔존하는 반사판의 존재를 나타내는 콜라겐 섬유 패치가 맥락막에서 관찰되었습니다.
  • RPE의 세포질에는 다양한 세포 소기관들이 존재했으며, 이는 돼지가 인간의 안과 연구에 유용한 모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