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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급성 설사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 세포 내 콜레스테롤 합성 증가를 통해 융합세포 형성 촉진

2025-07-01 19:02 | 추천 : 0 | 댓글 : 0
돼지 급성 설사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SADS-CoV)는 어린 자돈에서 급성 설사, 구토 및 높은 사망률을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바이러스는 세포 내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하여 복제를 증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ADS-CoV 감염이 세포 콜레스테롤 합성에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SADS-CoV 스파이크(S) 단백질이 콜레스테롤 합성을 긍정적으로 조절하여 융합세포 형성을 촉진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바이러스는 AMP 활성화 단백질 인산화 효소 (AMPK)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주요 조절 효소인 3-하이드록시-3-메틸-글루타릴-CoA 환원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켰습니다. 이 억제는 AMPKα의 Ser485에서 AKT 의존적 인산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이루어졌습니다. 추가 연구에서 SADS-CoV S 단백질이 PI3K/AKT 경로를 활성화하여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촉진했고, 이는 막 단백질 인테그린 β1 (ITGB1)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중요한 점은, 콜레스테롤이 바이럴 S 단백질에 의해 매개된 세포 간 융합을 촉진하여, 융합세포 형성을 강화했습니다. 요약하면, 우리의 발견은 SADS-CoV S 단백질이 ITGB1을 통해 PI3K/AKT/AMPK 경로를 활성화하여 세포 콜레스테롤 축적을 증진하며, 콜레스테롤이 바이러스 S 단백질에 의해 매개된 융합세포 형성을 촉진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통찰은 SADS-CoV 감염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치료 전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Key Points
  • SADS-CoV 스파이크 단백질이 콜레스테롤 합성을 증가시켜 융합세포 형성을 촉진함.
  • 스파이크 단백질은 PI3K/AKT 경로를 활성화하여 AMP 활성화 단백질 인산화 효소(AMPK)를 억제함으로써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절함.
  • 콜레스테롤은 바이러스 S 단백질에 의한 세포 간 융합을 촉진하여 감염 메커니즘에 기여하며, 향후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