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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c 아형 S 유전자의 키메라 발현을 통해 G2a 아형 PEDV의 병원성 강화

2025-09-22 17:14
돼지 설사의 다양한 원인 중, 돼지 전염성 설사병 (PED)은 글로벌 돼지 산업에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심각한 질병으로 남아 있습니다. PEDV 스파이크 (S) 단백질의 빠른 변이를 감안할 때, 다양한 유전자형의 S 단백질이 PEDV의 병원성과 면역원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적색 재조합을 사용하여 아형 G1b, G2b 또는 G2c의 S 유전자를 G2a 아형 균주 GX4/2021의 해당 위치에 삽입하여 키메라 PEDV 균주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키메라 바이러스의 성장 특성을 평가한 결과, G1b 아형 S 단백질이 키메라 PEDV 균주에서 트립신 독립성을 결정짓는 요소로 식별되었고, G2 유전형의 S 단백질이 트립신 존재 시 재조합 PEDV 감염 세포에서 더 큰 합포체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다른 아형의 S 단백질이 재조합 바이러스의 병원성과 면역원성에 미치는 영향을 돼지의 도전 시험을 통해 조사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G2c 아형 S 단백질이 돼지에서 가장 심한 설사 증상과 강한 T 세포 반응을 유도하여 PEDV의 병원성과 면역원성에 있어 G2c 아형 S 단백질의 중심적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반적으로, 우리의 발견은 PEDV 변종의 병원성 기작과 면역원성에서 다양한 유전자형 S 단백질의 역할을 밝혀내고 향후 백신 설계 전략의 토대를 제공합니다.